다낭에 오고나서 3번째 마사지 샵인데, 이전에도 다 좋았지만 여기는 세심함에 놀라서 더 좋은 곳이였음.. 입장하면 설문지를 작성하는데 상처가 있는부위와 오일의 향을 고를 수 있는 점에서 다른 곳과 달랐고 시작할때 하는 발마사지부터 룸 안에서 시작해서 좀 더 편했음 시작전에도 앉아하는 마사지가 있음. 마사지사의 무릎을 이용한 전신 마사지도, 설문지 작성한 요청사항이 모두 잘 지켜져서도 좋았음. 다리 마사지는 혼자서는 아파서 이런 압으로 못할것 같은데 나 대신 쫙쫙 밀어주셔서 좋았음. 이렇게만 매일 받으면 다리 라인이 쭉쭉 뻗을것 같음 ㅋㅋ 너무 만족한 마사지였고 무조건 재방문 할거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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